한독 심혈관 건강관리 ‘HOPE 캠페인’ 진행

2020-09-29     조필현 기자

한독이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희망 메시지와 함께 자가혈압측정기를 기부하는 'HOPE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고혈압치료제 트리테이스의 'HOPE study' 발표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평소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의료진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면, 한독이 메시지 한 건당 1만 원의 기금을 적립해 자가혈압측정기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허비호 트리테이스 마케팅 담당은 “심혈관 건강관리에 있어 평소 혈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의료진들이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해주신 덕분에 심혈관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