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의학상 대상’에 강덕현 울산의대 교수 선정

2020-09-29     조필현 기자

유한양행이 후원하는 ‘제53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강덕현 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내과·사진), 우수상은 김영태 교수(서울의대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와 성창옥 부교수(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병리과)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에게는 상금 5,000만원, 우수상에게는 1,500만원이 수여된다.

1967년에 제정된 유한의학상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의학상으로 한국 의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시상은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2층 바이올렛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