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2020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 전개

2020-10-19     조필현 기자

한국화이자가 ‘2020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 일환으로 조손가정 아동들에게 정서적 지원과 더불어 온라인 수업 참여가 가능한 교육용 태블릿PC와 코로나19 감염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매년 ‘화이자 꿈꾸는 캠프’를 개최해 매월 방과 후 교육 활동비 후원, 건강 검진을 비롯해 임직원으로 구성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동욱 한국화이자 사장은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환경에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아이들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