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섭취 편의성 높인 ‘테라큐민 맥스’ 출시

2020-10-21     장원석 기자

한독은 21일 기존 테라큐민 제품의 섭취 편의성을 높인 ‘테라큐민 맥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라큐민 맥스는 커큐민 체내 흡수율을 42배 높인 테라큐민을 함유하고 있다.

강황 특유의 쓴맛과 향이 없어 거부감 없이 커큐민을 섭취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1포에 약 10정씩 개별포장되어 있어 보관과 섭취가 용이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 커큐민을 강황 가루로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특유의 강한 맛과 향으로 섭취하는데 불편함이 있었다. 또 커큐민은 입자가 커서 물에 잘 녹지 않아 체내 흡수율이 낮다는 단점이 있었다. 테라큐민은 한독의 자회사인 일본 기능성 원료 회사인 테라벨류즈에서 개발한 성분으로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42배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