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소외된 이웃에 1천만원 기부금 전달

2020-10-22     장원석 기자

한국로슈는 22일 사내봉사 프로그램 일환으로 내년에 ‘힐링 투게더’에 1,000만원을 추가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외 이웃에게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면 환자의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 힐링 투게더이다.

닉 호리지 한국로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도 주변 소외 이웃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우리의 진정성을 보여준다. 소외 이웃들과 환자들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