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3분기 스마트폰 8800만대·태블릿 900만대 판매"

2020-10-29     정예린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관계자는 29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무선사업부 판매량은 휴대폰 8800만대, 태블릿 900만대를 기록했다"며 "블렌디드 ASP(평균판매단가)는 태블릿을 포함해 299불 선이다. 제품 믹스는 스마트폰이 90% 초반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는 휴대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감소하겠으나 태블릿은 소폭 증가가 예상되며 블렌디드 ASP는 전분기 대비 하락이 예상된다"며 "스마트폰 비중은 4분기 역시 90% 초반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정예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