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헬로쿠션 헤어라인 스틱’ 선봬

2020-11-06     이주희 기자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의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헤어라인 빈 곳을 채우는 ‘헬로쿠션 헤어라인 스틱’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알렸다.

미쟝센 헬로쿠션 헤어라인 스틱은 숱이 적어 이마와 모발의 경계에 보이는 빈 곳을 자연스럽게 채워 넣어 깔끔한 헤어라인을 만들어준다. 퍼프와 브러시가 양 끝에 달려 사용이 간편하며, 퍼프로 두드린 뒤 브러시를 이용해 다듬으면 된다. 브러시는 헤어라인에 뭉침 없이 펴 바르기 좋도록 사선으로 설계했다. 

젤 크림 제형이라 잘 지워지지 않아 온종일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파우치에 들어가는 작은 크기로 휴대가 편리하고 연필 쥐듯 편하게 그릴 수 있는 스틱 모양이어서 원하는 곳에 바르기도 쉽다. 

이번에 출시한 헬로쿠션 헤어라인 스틱은 셀프 염모제인 헬로버블 라인에서 판매율이 높았던 초코브라운, 애쉬카키브라운, 미스틱블랙 3가지 색상을 동일하게 선보인다. 

이 제품은 아모레퍼시픽몰과 아모레퍼시픽 공식 판매처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전국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가능하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