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계] 러브인씨엠 클래식 거리 공연 900회 특집 공연

'거리의 성악가' 노희섭의 특집공연... 코로나도 이겨내는 명동거리 11월 16일 저녁 6시 명동예술극장 앞 사거리

2020-11-10     이가영 기자

거성(거리의 성악가)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희섭이 오는 16일 클래식 거리공연 900회 특집 공연을 펼친다.

성악가 노희섭의 거리 음악회는 '클래식 저변 확대'라는 뜻을 가지고 클래식의 문턱을 낮추는 큰 몫을 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그는 거리공연 외에도 <거성 노희섭> 유투브 채널을 통해 요리와 콘서트를 동시에 보여주는 <얌얌 콘서트>라는 새로운 형식의 방송도 진행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눈길을 끌고 있다.

매 100회 마다 특별한 의미를 담아 공연을 해오고 있는 <러브인씨엠>은 이번 900회 공연은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공연으로 준비됐다고 한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문화예술은 더 살아 움직여서 대중들과 더 가까이 해야한다는 생각을 실천하는 것이다.

오는 <러브인씨엠> 900회 특집공연은 명동예술극장 앞 사거리에서 저녁 6시부터 진행되며 거성 노희섭의 사회와 노래로 바이올린 세르게이 살로와 피아노 신한나, 소프라노 김현정, 테너 김태남, 바리톤 김우진이 참여하여 900회를 축하하고 (주)위드팜과 (주)비채온, 서울 중구청과 명동관광특구협의회에서 후원한다.  

▣ 러브인씨엠 거리 공연 900회 특집 개최

 -일시 : 2020년 11월 16일(월) 저녁 6시
 -장소 : 명동예술극장 앞 사거리
 -출연 : 거성 노희섭, 바이올린 세르게이 살로, 피아노 신한나,
        소프라노 김현정, 테너 김태남, 바리톤 김우진,  
 -주최 : (사)인씨엠예술단
 -협찬 : (주)위드팜, (주)비채온
 -후원 : 서울중구청, 명동관광특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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