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 세엘진 합병 후 ‘원 컴퍼니’ 본격 시작

2020-11-23     조필현 기자

한국BMS는 23일 김진영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스마트 오피스 오픈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로써 한국BMS는 세엘진 합병 이후 모든 임직원들이 한 곳에서 일하는 ‘원 컴퍼니’ 시대를 맞았다.

한국BMS는 1년 전 셀진 합병 시점부터 이미 같은 팀으로 새로운 조직 구조 아래 힘찬 출발을 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를 이어갔다. 이번 오피스 리노베이션은 새로운 공간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함께 업무를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마트 오피스는 효율적인 업무환경 조성과 원활한 협업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설계됐다. 

김진영 대표는 “오피스 레노베이션이 하나된 BMS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기업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대한민국 제약 바이오 산업의 무한한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