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는 강릉시와 대한적십자에 모두 1억3,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강릉시에는 성금 5,000만원과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하고,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 측에는 성금 2,000만원과 연탄 1만장을 전달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 힘든 연말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주민과 지역 상공인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연탄배달·봉사활동을 직접 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으나 지속적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같이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kej5081@wikileaks-kr.org
저작권자 © 위키리크스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