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사내 직무교육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
쌍용건설, 사내 직무교육 온라인으로 전면 전환
  • 박순원 기자
  • 기사승인 2021-04-06 17:48:32
  • 최종수정 2021.04.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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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설된 미르 스튜디오에서 강의 중인 홍태호 과장 [출처=쌍용건설]
지난해 신설된 미르 스튜디오에서 강의 중인 홍태호 과장 [출처=쌍용건설]

언택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 업무가 기업 내부에서 활성화되면서 사내교육도 온라인 교육으로 바뀌고 있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오프라인 강의로 진행했던 사내직무교육을 지난해 6월부터 온라인 강의로 전면 전환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는 교육장에 모여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했지만 최근에는 화상 회의 프로그램 줌과 유튜브를 이용, 대상자들이 본사와 국내외 현장에서 동시에 온라인으로 참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쌍용건설은 사내 스타강사 발굴을 위해 인기 강사와 우수 강의 등을 선발해 인센티브와 포상금 등을 지급해오고 있다. 온라인 강의를 위한 유튜브 제작 스튜디오를 신설하고 각 부분 실무 선임으로 이뤄진 40여명의 강사진을 구축했다. 이 강사들이 약 1년동안 노하우를 담아 제작한 교육영상은 140여개에 달한다.

온라인 교육은 △청약제도의 이해 △쌍용건설 기네스북 △드론의 활용 등 실무에 도움이 될 만한 콘텐츠부터 △BIM의 적용 △3D커튼월 시공 등 토목·건축 각 부문의 전문적인 콘텐츠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들은 회사 내에서는 물론 재택근무 시, 출퇴근 시 사내교육 전용어플을 이용한 모바일 시청 가능해 참여도와 호응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에 대한 전직원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는 80%에 달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은 현장이 국내외 다수 포진돼 있는 건설사 특성에 적합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

ssun@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