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퓨처 포럼 회원사 모집…5G MEC 생태계 확장 박차
KT, 5G 퓨처 포럼 회원사 모집…5G MEC 생태계 확장 박차
  • 박영근 기자
  • 기사승인 2021-04-07 11:39:29
  • 최종수정 2021.04.0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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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T]

KT가 오는 20일까지 5G 퓨처 포럼 신규 통신 회원사를 모집하고 글로벌 5G MEC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5G 퓨처포럼은 글로벌 5G 도입 확산과 5G 멀티 액세스 엣지 컴퓨팅 협력을 위해 결성한 글로벌 사업 연합체다. 포럼에는 KT, 버라이즌, 보다폰, 텔스트라, 로저스, 아메리카 모빌 등 대륙을 대표하는 통신사들이 속해있다.

KT는 5G 퓨처 포럼 창단멤버다. 지난 2020년 1월 첫 출범 이후 글로벌 5G MEC 확산을 위한 공동 규격 정의 등 의제를 논의했다. 5G MEC는 통신 에지(Edge) 기지국에 분산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해 네트워크의 지연 시간을 줄이고, 속도와 보안성을 강화하는 기술이다.

5G 퓨처 포럼은 다국적 기업들의 5G 솔루션의 사용 용이성은 향상시키고 공공∙민간 글로벌 모범사례를 공유하여 전 세계에 5G MEC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5G 퓨처 포럼은 지난 2020년 8월에 MEC 경험매니지먼트, MEC 구축 가이드를 배포하기도 했다. 

이번에 새로 참여하는 회원사는 기존에 정의한 규격과 자료에 접근이 가능하게 되며 신규 규격개발, 모범사례 공유, 글로벌 파트너 발굴 협력 등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5G 퓨처 포럼은 신규 회원사 모집 후 미국, 아시아, 태평양 등 전 세계에 분산된 5G MEC 상호 연동 호환성을 제공하는 공통 규격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송재호 부사장은 "KT는 디지코로의 전환 노력 중에 있으며, 에지 컴퓨팅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돌파구로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KT는 확장된 생태계와 파트너십으로 5G 퓨처 포럼이 산업의 혁신을 촉진하는 글로벌 에지 시장의 주축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bokil8@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