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이 자사 요소수 브랜드 유록스 광고 모델로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박기량·안지연과의 계약을 연장했다고 14일 밝혔다.
박기량은 4년 연속 유록스 광고 모델로 선정돼 오랜 기간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안지연 혁시 유록스의 새로운 홍보 모델로 박기량과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유록스는 롯데정밀화학이 만드는 요소수 브랜드다. 환경부 집계 자료 기준 1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 벤츠, BMW, 볼보, 스카니아, MAN, 푸조, 시트로엥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를 비롯해 현대기아, 타다대우 등 국산 자동차 제조사에도 순정 부품으로 납품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 관계자는 "국가대표급 치어리더 박기량 씨와 안지현 씨의 생기발랄한 시너지가 유록스 브랜드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돼 올해도 함께 하기로 했다"면서 "다음 달부터 온에어 되는 새로운 영상 광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위키리크스한국=박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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