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2021 미래 행복 대상' 시상식에서 국민건강 기여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국민 두통약 '게보린정' 리뉴얼을 통해 빠른 효과와 환자들의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청소년의 올바른 약 복용을 위한 '알약 캠페인', 모든 임직원이 기부와 봉사에 나서는 '1% 사랑 나눔 캠페인', 난치병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한 '의사 사진전' 등 국민 건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지현 삼진제약 상무는 “국민건강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사회공헌에 쏟은 노력이 오늘의 뜻깊은 상을 받게 한 것 같다"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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