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바이오는 3일 반려동물의 장과 구강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하는 장&구강 유산균 '라비벳'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비벳은 장내 면역력 향상 및 환경 개선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를 돕는 반려동물 유산균이다.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이글벳 수의사팀의 공동연구를 통해 효능 발휘가 가능한 비타민과 미네랄 용량만을 처방했다. 특허 기술인 프롤린 공법을 사용해 유산균의 생존력을 높였다.
유효기간 내 15억 CFU(Colony Forming Unit, 균총 형성 단위) 이상의 유산균을 보장하고, 100% 저자극 안심원료와 수의사가 설계한 배합으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위생적인 생산 시스템 아래 생산되어 반려동물을 위해 믿고 급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라비벳 브랜드 매니저는 “반려동물이 가족과 함께 평생 건강하고 쾌적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라며 “반려동물의 면역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최상의 유산균 솔루션을 끊임없이 제공하며 이름 뜻 그대로 ‘인생 수의사’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앞서 유한양행과 대웅제약은 동물의약품과 관련해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근(CDS) 치료제 '제다큐어' 유통과 당뇨병 치료 신약 '이나글리플로진'을 출시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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