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2021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의 일환으로 소래포구 일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 약 40톤을 수거하는 연안정화 활동과 어업인의 자체 방제작업을 위해 방제창고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활동과 함께 포스코건설은 명예해양환경감시원으로 참여해 각 지역 해양환경 보전활동과 해양환경 저해행위를 감시하고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다양하고 폭넓은 해양환경 보전활동으로 환경도 살리고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 실천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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