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사용자 중심으로 MTS 화면 개편
NH투자증권, 사용자 중심으로 MTS 화면 개편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1.06.09 14:24
  • 수정 2021.06.09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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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나무(NAMUH)·QV 애플리케이션(앱) 홈 화면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나무(NAMUH)·QV 애플리케이션(앱) 홈 화면을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개편을 통해 △트레이딩 홈 △상품·솔루션 홈 △나의 자산 홈 등 3단 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레이딩에 집중하고 싶을 땐 ‘트레이딩 홈’, 뜨는 상품과 꼭 필요한 투자 이야기가 궁금할 땐 ‘상품·솔루션 홈’을 이용하면 된다. 내 자산이 궁금할 때는 ‘나의 자산 홈’을 통해 자산 구성을 확인하고 자산관리가 가능하며, 야간에는 ‘트레이딩 홈’이 해외주식에 최적화된 ‘나이트 홈’으로 자동 설정돼 해외주식 거래도 쉽게 가능하다. 

NH투자증권 MTS ‘홈 서비스’는 일평균 약 100만명의 고객이 이용할 만큼 NH투자증권의 대표 서비스다. 고객은 따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실시간 Best’ ‘투자고수’ 등 종목 정보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종목 뉴스와 최근 이슈 뉴스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앱 개편을 통해 ‘스위처’ 기능도 도입했다. 최신 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UI·UX)인 ‘스위처’는 MTS 오른쪽 하단의 퀵메뉴 단축키로 앱 화면 간 이동을 개선해 쉽고 간편하게 최근 방문한 페이지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고객이 앱에서 자주 사용한 메뉴를 자동으로 집계해서 보여주는 기능 및 해외 거래 관련 메뉴 등을 통해 앱 사용을 편리하게 만들었다. NH투자증권은 나이트홈 서비스, 스위처 개발 등을 시작으로 업계 내 다양한 최초 UI를 적용하며 향후 더욱 다양한 IT 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 본부장은 “NH투자증권은 5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MAU) 322만명의 플랫폼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3단 홈 서비스 개편을 시작으로 앱 이용 고객의 다양한 관심사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 혁신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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