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회장 “NH농협금융, 농업인·국민과 성장한 브랜드”
손병환 회장 “NH농협금융, 농업인·국민과 성장한 브랜드”
  • 이한별 기자
  • 승인 2021.06.17 14:06
  • 수정 2021.06.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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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경험 제공할 방침”
[출처=NH농협금융지주]
[출처=NH농협금융지주]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17일 “NH농협금융은 100% 민족자본을 바탕으로 전국 방방곡곡 농업인·국민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사 로비에서 열린 '2021 NH농협금융 브랜드데이' 행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임직원부터 NH농협금융의 다양한 브랜드 자산을 바로 알고,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발전시켜가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전시공간에는 2012년 농협금융 출범 이래 고객의 사랑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NH농협금융의 대표 슬로건·캐릭터·상품 및 서비스 브랜드가 탑처럼 쌓여 하나의 상징물로 표현됐다. 또 오랜 세월 농업·농촌·농업인과 함께해 온 ‘농협’의 심벌마크(심)를 전면에 내세운 포토존을 설치해 60주년을 맞이한 농협브랜드의 역사를 기념하는 의미를 더했다.

NH농협금융은 ‘금융의 모든 순간’이라는 그룹 공통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고객의 생활 매 순간, 금융이 필요한 곳이라면 변함없이 금융전문가로서 함께하겠다는 임직원 모두의 의지를 표명해 왔다. 

NH농협은행은 간편한 가입으로 생활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플랫폼 ‘올원뱅크’와 대표 캐릭터 ‘올리&원이’, 개인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NH자산플러스’ 등 여덟 가지 브랜드를 선정해 전시했다.

특히 2016년 런칭 이후 700만 명이 넘는 고객의 선택을 받은 ‘올원뱅크’는 예금·대출·보험·카드 등 금융의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며, 농협금융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해보험은 고객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자 하는 임직원의 진심을 담은 ‘내맘같이’와 ‘헤아림’을 각자의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슬로건 하에 국민의 건강한 투자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MTS(Mobile Trading System) 브랜드 ‘나무’ 는 편리한 조작법과 안정적인 시스템 제공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손 회장과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은 이날 출근길 임직원과 함께 전시물을 관람하며 농협금융 브랜드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브랜드와 캐릭터가 새겨진 텀블러를 나눠주며, 사무공간에서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ESG 애쓰자 캠페인’의 실천에도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손 회장은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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