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씨이오서밋(Korea CEO Summit)이 주최하는 ‘마블러스 블록체인시티 부산’ 컨퍼런스가 블록체인 자유특구 부산, 블록체인 거래혁명,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더 넥스트 스텝, 민주주의 블록체인.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블록체인 등 6개의 섹션으로 부산 누리마루APEC하우스에서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씨이오서밋이 주최하고 더마블스가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광역시 그리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며 파트너 언론사는 코리아헤럴드, 뉴시스, 아주경제, 전자신문, 메타버스저널 등이 참여하고 있다.
행사의 주요 참석자로는 박형중 부산광역시장,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김형진 세종텔레콤 회장, 조은경 연세대학교 생명공학 겸임교수 겸 다손 회상, 장준규 前 육군참모총장 등이 부산 블록체인 특구의 발전과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에 관해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박철우 글루오스 부회장, 손종현 전국 협동조합협의회 회장,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그룹 회장, 윤미옥 지아이이앤에스 대표,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이무성 엠엘소프트 회장, 이종형 ATX 부사장 등이 VIP 파트너로 참석중이다.
이 자리에서 박효진 세종텔레콘 부사장은 블록체인과 메타버스의 미래에 관한 전망을 제시하고, 디파이보다는 씨파이의 미래를 발표를 위해 부산시와의 협업을 위한 노력과 지원을 당부했으며 이주형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부산에서 진행되는 블록체인 산업의 육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은 해운대구를 블록체인의 특별지역과 메타버스의 메카로 발전시키며 향후 특구로 지정해 세금의 혜택까지 논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행사는 7일 오후 8시까지 누리마루APEC 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위키리크스한국, 코리아헤럴드, 메타버스타임즈 등이 미디어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정해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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