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해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이 임기 6개월을 남기고 돌연 사의를 표명해 많은 궁금증을 나타내고 있다.
21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조 위원은 최근 청와대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조 위원은 지난 2019년 1월 임명돼 임기 만료까지 6개월 남은 상태였다.
조 상임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과거 대선 후보 시절 캠프 특보로 일했던 경력 때문에 임명 당시부터 지속해서 중립성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위키리크스한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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