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항소법원 대웅제약에 손..“ITC 최종결정 무효화 눈앞”
美 항소법원 대웅제약에 손..“ITC 최종결정 무효화 눈앞”
  • 김은정 기자
  • 기사승인 2021-07-27 14:26:24
  • 최종수정 2021.07.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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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웅제약]
[출처=대웅제약]

대웅제약은 27일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CAFC)이 주보의 수입금지 명령을 포함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최종결정에 대해 CAFC로의 항소가 무의미하므로, ITC 최종결정을 무효화 시킬 수 있도록 환송한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은 ITC로 환송됐고, ITC는 조만간 최종결정을 공식적으로 무효화시키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웅제약은 “ITC 결정이 무효화 되면 소송 당사자들은 법적으로 결정 내용을 미국 내 다른 재판에 이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한국 소송에서도 메디톡스가 주장하는 근거가 매우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항소법원의 이번 결정으로 ITC의 최종결정 원천 무효화 수순에 돌입했다"라며 "미국 톡신 사업의 모든 리스크가 해소된 만큼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확대해 사업 가치를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김은정 기자]

kej5081@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