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할인·적립 멤버십, 고객이 직접 고른다··· 고객 중심 경영 가속화
SKT 할인·적립 멤버십, 고객이 직접 고른다··· 고객 중심 경영 가속화
  • 최종원 기자
  • 기사승인 2021-07-29 10:03:26
  • 최종수정 2021.07.2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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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K텔레콤]
[출처=SK텔레콤]

SK텔레콤이 멤버십 부문에서 고객 의견을 적극 수렴해 기존 ‘즉시 할인형’을 유지하고,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선택형’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소비 기조에 적합한 ‘적립형’ 멤버십으로의 전환과정에서 고객 의견을 수렴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고객은 ‘할인형’과 ‘적립형’의 두가지 방식 중 본인의 소비패턴에 맞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변경된 멤버십 프로그램은 개발 과정 등을 거쳐 4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이 도입되면, 고객은 다양한 제휴처에서 적립된 포인트를 본인이 원하는 특정 사용처에서 필요한만큼 쓸 수 있는 ‘적립형’과 기존처럼 멤버십 가맹점에서 즉시 할인을 받는 ‘할인형’ 중 선택할 수 있다.

SKT는 지난 7월 멤버십 회원들에게 문자와 홈페이지를 통해 적립형 멤버십으로의 전환을 고지했으나,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취지에서 기존 ‘할인형’ 멤버십도 유지하며 고객에게 선택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SKT 한명진 마케팅그룹장은 “멤버십 개편과 관련 고객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세심하게 듣고 개선방안을 고민했다”며,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고객친화적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개편해 다시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sus@wikileaks-k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