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전날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친환경 운동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운동의 실천으로 오는 31일까지 중소기업이 운영하는 부산·경남 고속도로 휴게소(양산, 통도사, 김해금관가야, 장유)에서 부산은행 개인카드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해당 휴게소에서 테이크아웃으로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이산화탄소 저감 배출에 도움되는 옥수수 빨대를 제공한다.
강문성 부산은행 고객지원그룹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가 활력을 되찾고 친환경 실천이 생활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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