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는 10일 중국 신장에서 조직 재생물질 ‘리쥬란’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 파트너사 이씬과 협업해 신장자치구 우루무치시에서 리쥬란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한 것이다. 심포지엄에서 타토아 차이나 김수림 원장과 파마리서치 옥슬옹 책임연구원이 각각 ‘Practical Story of REJURAN’과 ‘The Regenerative medical device REJURAN’를 주제로 리쥬란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리쥬란은 신장 지역을 포함한 북경시, 상해시, 절강성, 강소성, 사천성 등 중국 내 17개 지역에 진출하게 됐다.
파마리서치는 지난해 1월 이씬과 리쥬란 독점 공급 계약 체결 이후 론칭 심포지엄, 핸즈온세미나, 메이저 학회 등 개최를 통해 중국 내 전방위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중국은 의료미용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시장”이라면서 "리쥬란이 중국 시장에서 에스테틱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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