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13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632억원, 매출 4,3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램시마 미국 수요 대응, 안정적인 렉키로나 글로벌 공급 및 시장 수요가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램시마의 미국 시장 성장세가 큰 폭으로 유지되고, 렉키로나 글로벌 규제기관(EMA, FDA 등) 허가 및 국가별 판매가 본격화되면서 유플라이마(휴미라 고농도 바이오시밀러)와 램시마SC의 매출이 유럽을 중심으로 본궤도에 오르면 하반기 실적 성장세는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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