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이 창립 62주년을 맞았다.
이 회사는 지난 3일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본사 강당에서 창립 62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진행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필수인원만 참석했고, 그 외 직원들은 개인 PC나 모바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기념식을 시청했다.
안국약품은 장기근속자와 더불어 평소 직원들에게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발해 모범상을 시상했다.
도매팀 황용연 차장 외 1명이 20년 근속상, 영업본부 박태훈 팀장 외 4명이 10년 근속상, 인사총무팀 이승연 사원 외 4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전산팀 김종성 팀장 외 13명이 우수한 업무성과를 바탕으로 모범상을 수상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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