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2021년도 신입RS직원의 조직 적응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킥오프 회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배직원과 신입직원이 결연해 올 하반기 동안 ‘소통과 공감’을 통해 신입직원의 업무 및 조직생활을 지도하는 멘토링 제도이다.
멘토는 멘티와의 자율적인 만남을 통해서 직장생활에 대한 안내와 함께 고충상담, 경력개발 가이드 등 선배 직원으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후배 직원에게 전수하게 된다.
또한, 제주은행은 멘토링 활동의 적극성을 평가해 우수 멘토링조를 선정하고 포상하는 등 멘토링 제도를 지속해서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신입직원이 제주은행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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