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피그인더가든, 제철 식재료 활용한 가을 시즌메뉴 출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은 가을시즌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가을시즌 메뉴는 '하베스트 인 더 가든(Harvest in the Garden, 풍성한 가을의 맛)'을 주제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하베스트 콥 샐러드', '트러플 후무스 샐러드', '수비드 포크벨리', '에그 머핀 스쿱 샐러드', '컬리플라워 칙피 스쿱 샐러드' 총 5종으로 출시되며 11월 말까지 피그인더가든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회사는 샐러드 5종과 함께 시즌 음료 2종도 출시했다. 시즌 음료는 히말라야 핑크소금을 더한 크림폼과 애플 차이티가 어우러진 '솔티 크림폼 차이티'와 콤부차에 청포도를 더한 스파클링 음료 '청포도 콤부차' 2종이다.

피그인더가든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가을 신메뉴 구매 고객에게 피그인더가든 캐릭터가 그려진 일러스트 스티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피그인더가든 관계자는 "충남 천안 농장에서 직송으로 공급받는 국수호박을 비롯해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풍성한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포만감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계절마다 선보여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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