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가 9월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을 맞아 기업 문화로 자리 잡기 위해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다양성과 포용’은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 인권 존중, 종교 등 사회 구성원의 다양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에 MSD는 2015년부터 매년 9월을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로 지정하고 기업의 비즈니스와 문화 전반에 있어 다양성과 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김홍배 전무는 “다양성과 포용은 한국MSD가 추구하는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이 가치가 기업 문화와 직원들의 DNA로 각인된 조직을 만들고자 그 어느때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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