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이 ‘2021 한류엑스포’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한국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및 한류 산업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보툴리눔 톡신과 히알루론산(HA)필러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전 세계 28개국, HA필러는 31개국에서 정식 유통 중이다.
올해 상반기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의 해외 매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각각 전년동기 대비 98.5%, 42.8% 증가했다.
휴젤은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전 세계에서는 네 번째로 품목허가(레티보)를 획득했다.
손지훈 휴젤 대표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인류가 보다 오래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하여 전 세계인의 주름을 펴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K뷰티, K바이오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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