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르네상스 예술을 대표하는 천재 작가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거 50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레오나르도 다빈치: 다빈치의 꿈’ 미디어 아트 전시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빈치의 대표 걸작인 ‘최후의 만찬’, ‘모나리자’ 등의 유명 작품 17점과 발명품 5점이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력으로 구현돼 미디어 아트로 전시된다. 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생애와 업적 그리고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달 새롭게 오픈한 롯데 동탄점 미디어아트 특별관에서 진행된다.

하나카드 마케팅지원섹션의 김대성 팀장은 “이번 후원은 긴 시간 코로나로 인해 지친 고객들의 문화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주기 위해 기획했다” 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정세윤 기자]

diana3254@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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