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는 환자 중심 가치와 기업문화를 위한 ‘컬처위크’를 진행했다.
컬처위크에는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삶 체험 프로그램으로 환자 중심의 기업문화를 더욱 강화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환자체험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환자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고통과 어려움을 경험해 보고 공감하며 환자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환자체험을 통해 환자의 신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그들이 매일 직면하는 심리적 어려움도 경험할 수 있다.
강소영 한국애브비 대표이사는 “환자 중심의 기업문화와 마음가짐은 애브비가 추구하는 근간의 가치이자 우리의 DNA라고 볼 수 있다”며 “환자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 모두가 환자의 삶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일에 대한 사명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을 것이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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