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서울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3만5천명에게 문화누리카드를 추가 발급한다고 19일 밝혔다.
발급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1인당 연간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영화·4대 프로 스포츠 관람, OTT 플랫폼 시청, 숙박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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