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들은 11월 전국에서 총 1741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8개사가 8개 사업장에서 총 1741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한달 전(6380가구) 대비 4639가구 줄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1만1361가구)과 비교하면 9620가구가 크게 감소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남(442가구)이 가장 많았고 ▲경북(343가구) ▲광주(247가구) ▲강원(230가구) ▲경기(200가구) ▲부산(148가구) ▲인천(131가구) 등이다.
[위키리크스한국=박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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