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가 서울특별시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강남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태식 전무는 경찰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전무는 강남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에서 20여 년간 북한이탈주민 지원 활동에 힘썼다.
북한 이탈 청소년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하고 고등학교 졸업 및 대학 진학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숙사 시설개선, 장학금 후원, 생필품 지원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써왔다.
[위키리크스한국=김 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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