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코리아가 오는 11~13일 3일간 보행자의 날(11월11일)을 맞아 건강과 보행의 중요성을 알리는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 캠페인은 ‘건강한 다리 안전한 보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부터 보행자의 날에 맞춰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서촌 한옥 북카페란 특성을 살린 현장에선 보행자의 건강 인식 증진을 위해 하지정맥류 질환 정보, 다리 건강 주제의 삼행시, 다리 건강 및 보행 관련 도서 정보 등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에 베나실 하우스를 방문, 스마트폰으로 오늘의 걸음 수를 보여주는 모든 시민에게 차 1잔씩을 제공하며 현장 이벤트 후 방문 인증샷을 개인 SNS에 게시하면 다리 건강과 관련된 소정의 경품이 주어진다.
유승록 메드트로닉코리아 전무는 “우리 모두 일상 속에서 다리 건강과 보행의 중요성을 알고 건강하고 안전한 걷기를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며 “베나실은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한 혁신적인 연구를 지속하는 동시에 다리 건강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베나실은 유럽 CE 인증, 미국 FDA 승인,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하지정맥류 치료용 의료기기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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