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 차길영, 솔지와 함께 수능 응원가로 수험생 응원에 나서

수학 스타강사 차길영이 걸그룹 EXID 출신 솔지와 함께 가수 인순이의 노래로 유명한 ‘거위의 꿈’을 부르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응원에 나섰다.

수학 스타강사로 잘 알려진 차길영은 SBS ‘영재발굴단’, tvN ‘어쩌다 어른’, ‘나의 수학사춘기’, MBC ‘공부가 머니?’ 등 다양한 교육 예능 방송에서 특유의 입담을 뽐내며 수학 전문가로 맹활약해왔다.

매년 차 강사는 브아걸, 이인혜, 진세연, 타이미, 정채연, 모모랜드, 클라라, 청하, 베리굿 조현, 고운 등과 함께 매년 수능 응원을 진행했다.

수능 응원가 속 솔지와 차 강사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수험생들을 장시간의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최근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실용음악보컬과 교수로 임용된 솔지는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금까지 최선을 다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수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후 두 번째로 치뤄지는 시험이다. 11월 18일에 시행되며 수능 성적표는 12월 12일에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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