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주년 맞아
글로벌 제약사 비아트리스코리아가 출범 1주년을 맞아 글로벌에서 지정한 임팩트 위크(IMPACT WEEK)에 동참해 지난 1주년을 기념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미국 시간 기준 16일에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1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닝벨 타종 행사 및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옥외광고 캠페인이 예정돼 있다.
비아트리스코리아는 지난 10월 다제내성결핵 치료제 ‘도브프렐라(성분 프레토마니드)’ 국내 허가를 받았다. 50년간 국내 다제내성결핵 및 광범위 약제내성결핵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신규 치료제 도입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리피토, 노바스크, 리리카 등 상징적인 브랜드 외에 새로운 치료 영역에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기업 비전을 실현해 간다는 방침이다.
이혜영 비아트리스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유형의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한국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질환영역 내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 환경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키리크스한국=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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