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LA 오토쇼 참가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 LA 오토쇼 참가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 최초 공개
  • 김나연 기자
  • 기사승인 2021.11.18 17:31
  • 최종수정 2021.11.18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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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SUV 전기차 비전 제시 … 아이오닉 세번째 라인업에 대한 콘셉트카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 기반 새로운 형태의 ‘SUEV’ 디자인 완성
공력 효율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순수한 조형미로 이색적인 실루엣 연출
프리미엄 라운지 같은 실내 공간 구현해 자유롭고 편안한 고객 경험 선사
[출처=현대차]
[출처=현대차]

현대자동차가 17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1 LA 오토쇼(2021 Los Angeles Auto Show, 이하 LA 오토쇼)’에서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을 처음 공개했다.

세븐은 2019년 ‘45’, 2020년 ‘프로페시’ 콘셉트카에 이어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세번째 도약을 알리는 콘셉트카로, 대형 SUV 전기차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북미권역본부장은 “아이오닉의 세번째 라인업에 대한 콘셉트카를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친환경 모빌리티를 바탕으로 2045년 탄소중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이오닉 브랜드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공개하는 차량마다 파격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븐 역시 이색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자동차 고객경험본부장은 “아이오닉은 인류에 도움이 되겠다는 현대자동차의 비전을 잘 반영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전기차 경험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에 공개한 세븐을 통해 고객 중심의 새로운 전기차 일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세븐에는 차종별 아키텍처에 맞게 자유로운 제품 개발이 가능한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적용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전기 SUV 차량인 ‘SUEV(Sport Utility Electric Vehicle)’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상엽 현대자동차 디자인 담당 전무는 “세븐은 전동화 시대에 SUV가 나아갈 방향을 보여주는 SUEV 디자인”이라며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에 SUV 특유의 강인한 이미지가 잘 구현됐으며 탑승객을 배려한 실내 공간은 가족을 위한 생활 공간으로 새로운 지평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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