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폼 인양 자동화로 바뀐다”…대우건설, '외벽 시공 자동화 장비' 개발
“갱폼 인양 자동화로 바뀐다”…대우건설, '외벽 시공 자동화 장비' 개발
  • 김주경 기자
  • 기사승인 2021.12.06 16:42
  • 최종수정 2021.12.06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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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크레인 통한 수동방식 아닌 유압시스템 적용한 자동화 인양
바람에 날려 외벽 거푸집 흔들림 현상 방지…갱폼 발판 높이 낮춰
대우건설이 개발한 '갱폼(외벽 거푸집) 인양을 위한 자동화 장비(DSG)'가 청라국제도시 '푸르지오 시티' 현장에 시범적용했다. [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개발한 '갱폼(외벽 거푸집) 인양을 위한 자동화 장비(DSG)'가 청라국제도시 '푸르지오 시티' 현장에 시범적용했다.
[출처=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공동주택시 시공시 설치하는 ‘외벽 거푸집(일명 갱폼) 인양 자동화 장비(이하 DSG)’를 개발했다.

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공동주택 시공과정에서 설치가 이뤄지는 '갱폼(외벽 거푸집) 인양을 위한 자동화 장비(DSG)'를 개발해 청라국제도시 '푸르지오 시티' 현장에 적용했다.

이번 자동화 기술 도입을 계기로 건설 현장에서 위험한 작업으로 꼽히는 갱폼 인양 작업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갱폼은 외벽 설치에 사용되는 대형 거푸집이다.

기존에는 일반적인 공사현장에선 타워크레인을 이용해 수동적인 방식으로 갱폼을 인양했다. 그렇다보니 타워크레인이 갱폼을 잡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고정 볼트가 풀릴 경우 대형 추락사고 위험이 빈번했다. 아울러 강풍에 갱폼이 바람에 날리면 작업장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것이 건설업계 평가다.

대우건설이 근하기공과 공동개발한 DSG 자동화 장비는 타워크레인이 아닌 레일 기반의 유압 인양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기 지연 방지에도 도움을 준다. 갱폼의 작업 발판 높이를 기존 2.5m에서 0.7m 정도로 낮춰 제품 무게와 부피도 대폭 줄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술 개발의 핵심은 건설현장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외벽 거푸집 ‘갱폼’과 선진 기술‘유압 자동 인양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조합해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방지 및 편의성 향상, 경제적·보편적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라며 “향후 스마트건설, 신기술 분야에서 집중 투자와 육성을 통해 건설업의 미래성장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위키리크스한국=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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