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조직개편 단행… 영업채널 전문성 강화
NH투자증권, 조직개편 단행… 영업채널 전문성 강화
  • 이주희 기자
  • 승인 2021.12.22 11:12
  • 수정 2021.12.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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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사옥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사옥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코로나19 이후 고객의 니즈 및 시장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영업채널별 서비스를 전문화하고 성장사업 부문에 역량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리테일 부문에서는 영업채널을 PB(프리미어 블루), WM(자산관리), Namuh(나무) 등 3개 채널로 전문화했다. 각 영업채널은 타깃고객에 적합한 서비스 및 가격 체계를 제공하고 영업역량을 육성할 수 있도록 각자 권한을 갖는다. 서비스 경쟁력을 위해 프리미어 블루 본부 산하에 패밀리오피스지원부를 신설했으며 해당부서는 VIP고객의 자산관리 컨설팅 강화를 전문적으로 맡을 예정이다. 

기업금융(IB)사업부는 산업별 경쟁기반 변화에 따라 사업구조를 재편했다. 인수합병(M&A) 자문 조직을 확대키 위해 IB1사업부 내에 어드바이저리(Advisory) 본부를 신설했다. 

홀세일(Wholesale)사업부는 시장이 급성장하는 패시브솔루션 조직을 확장해 패시브솔루션본부를 신설하고,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의 헤지운용 및 위탁중개를 전담토록 했다. 

외부위탁운용관리(OCIO)사업부는 시장 확대에 대응해 산하에 전담 기획부서 및 운용부서를 신설해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했다. 기존의 기관영업본부를 OCIO솔루션본부로 전환하고 솔루션 기능의 전문화를 추진했다. 

이밖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를 위해 경영전략본부 산하에 ESG추진부를 신설했다. 또한 고객 및 사업지원을 강화하고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팀 단위 업무 체계도 확대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코로나19 이후 리테일고객의 구성 및 행태가 완전히 달라진 점을 고려해 각 영업채널의 전문화를 꾀하였고, 한편으론 ETF, OCIO, 사모펀드 수탁업무 등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부문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사업 리소스를 재편했다"고 설명했다.

[위키리크스한국=이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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