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문화예술 BEST 과정(서문예) 9기 원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서는 오는 4월 8일까지 접수한다.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지원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로 등록하면 된다. 합격자는 개별 통보하게 된다.
학기 중 총 5회 국내/외 현장 수업을 실시한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총장 명의 수료증을 발급하고, 수료 후엔 총동문회 정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2020년 4월 MBA(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14위에 오른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6년 전 개설한 문화예술 BEST 과정은 국내 각 대학의 AMP (최고경영자과정) 중 TOP 5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서문예 과정에는 매 기수마다 대한민국 각계 각층의 최고 명사급 인사 약 70여 명이 원우로 참여하고 있다. 서문예 관계자는 “그동안 이 과정을 거친 명사들과 최호현 원장, 원우회가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면서 학교와 원우회, 매 기수의 참여 인사들이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강사진과 커리큘럼, 교육 장소, 교육 분위기, 시설, 제공하는 음식, 교재, 운영 시스템, 소속 원우들의 수준 등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AMP 과정이라고 말하는 원우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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