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개나리산에 피어난 개나리가 서울에 봄을 알리고 있다. [사진=위키리크스한국 정해권 기자]](/news/photo/202204/124176_107281_410.jpg)
3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18도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의 대표적인 개나리 명소로 손꼽히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응봉산(개나리산)이 상춘객으로 북적이는 가운데 활짝 피어난 개나리가 서울에 봄을 알리고 있다.
개나리산은 매년 봄이면 산전체를 뒤덥는 개나리 꽃으로 사진작가를 비롯한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개나리산의 봄기운을 느끼며 정상 팔각정을 오르는 상춘객들 [사진=위키리크스한국 정해권 기자]](/news/photo/202204/124176_107282_4232.jpg)
![서울의 대표적인 개나리 명소인 개나리산은 중앙선 전철인 응봉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내려와 왼쪽에 자리한 응봉빗물펌프장을 지나면 정상으로 가는 길목을 마주할 수 있다. [사진=위키리크스한국 최문수 기자]](/news/photo/202204/124176_107283_5035.jpg)
[위키리크스한국=최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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