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의 본질 [4차 산업혁명과 노사협력]
팀워크의 본질 [4차 산업혁명과 노사협력]
  • 류랑도 칼럼
  • 승인 2022.06.21 05:25
  • 수정 2022.06.2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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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 노사협력 /사진=연합뉴스
4차산업혁명시대 노사협력 /사진=연합뉴스

팀워크(team work)란 조직에 속한 모든 구성원들이 소속 조직의 성과창출을 위해 자신에게 차별화되게 부여된 역할과 책임(R&R)을 정해진 기간 내에 차질없이 수행하여 조직의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역할중복이나 프리라이더(free rider) 없이 각자 연봉과 능력과 역량에 따라 역할과 책임의 기준이 달리 주어져야 한다.

조직의 성과창출을 위한 개인의 역할과 책임인가 아니면 자신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역할과 책임인가에 따라 팀워크의 판단 기준은 달라진다.

조직에 기여하고 헌신해야 할 성과기준이 전제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막연하게 팀워크를 이야기하는 것은 의미없다.

팀워크는 협업을 통한 성과창출이 기본적인 전제조건이다.

팀 문화, 팀워크의 본질은 자신이 속해 있는 조직의 성과창출을 위한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의 차질없는 완수이다.

공동의 성과창출을 위한 기간별 개인별 역할과 책임의 기준이 명확하게 차별화될 때 비로소 팀워크가 살아난다.

'우리는 하나다', '팀으로 승부한다'처럼 슬로건만 난무해서는 팀워크가 생기지 않는다.

팀 리더를 포함하여 구성원 개개인이 해야 할 일과 책임져야 할 결과물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실행될 때 팀워크가 살아나고 팀 성과가 창출된다.

음은 마음에서 생기고 오해는 머리에서 생긴다' 라는 말이 있다.

마음은 중뇌에 살고 머리는 대뇌에 산다. 믿음은 감성적인 영역이고 오해는 이성적인 영역이다.

사람은 마음에 상처를 입으면 중뇌인 변연계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상대방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서는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모욕하지 말고 진심으로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믿음은 상대방에게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얼마나 일치하느냐에 달려 있다.

사용하는 언어와 말투와 표정과 눈빛, 몸짓, 음색이 상대방이 느끼기에 얼마나 살가움과 호의에 찬 느낌으로 다가오느냐, 무시하는 듯한 차가움과 마지못해 대하는듯한 쌀쌀맞음으로 느껴지느냐에 따라 믿음이 갈라지게 된다.

함께 일하는 사람이라면 상하간이나 동료간에 서로 믿고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다.

믿음을 주기 위해서 가장 먼저 보여주어야 할 것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드러난 외양적 말과 행동과 태도이다.

직위나 직책이 상대적으로 좀 높다고 해서 거들먹거리거나 권위적으로 대하지 말고 인격적으로 대하는 예의가 필요하다.

직위는 낮지만 지식과 스킬이 좀 있다고 상위리더에게 버릇없게 굴고 퉁명스럽게 대하지 말고 인간적인 예의를 갖춰야 한다.

조직에서 자기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지극히 한정적이다.

어떤 일을 하든지 실행하는 사람이 있으면 수직적 협업을 해야 할 리더가 있고 수평적 협업을 해야 할 동료가 있다.

자신과 동료와 리더는 역할과 책임도 다르고 능력과 역량도 모두 다르다. 그래서 서로 협업하고 팀워크를 발휘해야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권위의식과 무언의 협박과 같은 두려움과 위협으로 일하게 하는 반면에 어떤 사람은 신뢰와 인정을 바탕으로 상대방이 자율적으로 협업하게 하고 일을 통해 존재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한다.

마음이 다치고 나서 논리적으로 설명해 봐야 이미 소용없는 일이다.

권한 위임은 상위리더가 해 주는 것이 아니라 하위리더나 실무자가 상위리더로 하여금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드는 것이다.

상위리더가 권한위임을 하고 싶게 만들려면 신뢰와 믿음이 생겨야 하는데 그것은 말보다 행동으로 증명해야 하고 능력과 역량과 성과로 보여줘야 한다.

류랑도 한국성과관리협회 의장 /경영학 박사, (주)성과코칭 대표
류랑도 한국성과코칭협회 의장 /경영학 박사, (주)성과코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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