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가 28일 닻을 올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반도체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1차 회의를 연다. 위원장을 맡은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현안 발표를 맡는다. 민주당 출신의 양 의원은 광주여상을 졸업하고 삼성전자에 입사해 반도체 사업부에서 30년간 근무하며 임원으로 승진했던 인물이다.
물가민생안정특위도 이날 국회에서 네 번째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금융정책 당국도 참석해 가계부채 등 금융 현안에 대해 보고를 한다.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는 이날 오후 통일부를 찾아 관련 문서를 열람하고 간담회를 한다. 국가인권위원회, 해양경찰청, 국방부에 이어 네 번째 유관 부처 방문이다.
[위키리크스한국=최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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