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닦고, 조이고, 기름칠하자.’
1960년대 초 출범한 1기 군사정부가 산업 현장에 내건 표어다. 이는 당시 군부가 추진하던 국내 경제발전을 위해 제조 공장을 이상 없이 가동하기 위한 처방이다.
21세기는 디저털시대다. 제조 현장은 스마트공장으로 변하고 있고, 자동차는 자율주행차로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30일 장대 같은 장맛비가 수도권에 내리던 출근길에 위키리크스 카메라로 잡았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자혜로에 버스가 고장으로 멈췄다. 고장난 버스가 편도 2차선 가운데 한 개 차로를 막고 있어,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news/photo/202207/127898_112042_4415.png)
![경기 성남시 중원구 자혜로에 버스가 고장으로 멈췄다. 고장난 버스가 편도 2차선 가운데 한 개 차로를 막고 있어, 교통체증이 발생했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news/photo/202207/127898_112043_4417.png)
20세기나 21세기에도 ‘닦고, 조이고, 기름칠 하자’는 변함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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