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밥벌이’의 지겨움*
[포토] ‘밥벌이’의 지겨움*
  • 정수남 기자
  • 승인 2022.07.05 06:59
  • 수정 2022.07.05 0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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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는 아담이 이브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따면서, 남성에게는 생계유지의, 여성에게는 출산의 고통을 각각 줬다고 기술하고 있다.

반면, 사회복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우리의 경우 남녀 모두 밥벌이의 고통을 갖고 있다.

5일 새벽과 출근길에 각각 잡았다.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에 있는 한 주유소의 새벽 3시경 모습. 70대로 보이는 노인 직원이 졸고 있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에 있는 한 주유소의 새벽 3시경 모습. 70대로 보이는 노인 직원이 졸고 있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
성남시 산성대로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 입구에서 한 60대 여성 노인이 쓰레기 더미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고르고 있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
성남시 산성대로 지하철 8호선 남한산성역 입구에서 한 60대 여성 노인이 쓰레기 더미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고르고 있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

* 김훈 작가의 2007년 에세이집 ‘밥벌이의 지겨움’에서 차용

perec@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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