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페이지, 스마트폰보다 ‘책’…e북 선물하고, 커피도 받고
젤리페이지, 스마트폰보다 ‘책’…e북 선물하고, 커피도 받고
  • 위키리크스한국
  • 승인 2022.07.18 18:09
  • 수정 2022.07.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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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행사 참여한 회원 5천명에 커피 등 제공
지난해 1권 이상의 책을 읽은 국내 성인은 47.5%로 집계됐다. 서울 시내에 있는 서점이 한산하다. 한 20대 여성이 같은 서점에서 책을 고르고 있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
지난해 1권 이상의 책을 읽은 국내 성인은 47.5%로 집계됐다. 서울 시내에 있는 서점이 한산하다. 한 20대 여성이 같은 서점에서 책을 고르고 있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
지난해 1권 이상의 책을 읽은 국내 성인은 47.5%로 집계됐다. 서울 시내에 있는 서점이 한산하다. 한 20대 여성이 같은 서점에서 책을 고르고 있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

젤리페이지가 국내 독서 문화를 선도한다. e북을 통해서다. 이는 2010년대 국내 스마트폰이 보편화한데 따른 것이다.

가족 독서 플랫폼 젤리페이지(대표 김희선)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발표한 ‘2021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를 통해 지난해 1권 이상의 책을 읽은 성인은 47.5%로 집계됐다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이는 1990년대 초 월 평균 1.47권보다 크게 감소한 것이다. 성인 절반이 지난해 한 권의 책도 읽지 않았으며, 책을 읽은 사람도 독서량이 4.5권에 그쳐 전년보다 3권이 줄었다.

젤리페이지가 31일까지 인기 e북을 친구에게 무료로 선물하고, 커피 쿠폰을 2매를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출처=젤리페이지]
젤리페이지가 31일까지 인기 e북을 친구에게 무료로 선물하고, 커피 쿠폰을 2매를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출처=젤리페이지]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95%에 이르면서 책보다 스마트폰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이다.

이를 고려해 젤리페이지가 31일까지 인기 e북을 친구에게 무료로 선물하고, 커피 쿠폰을 2매를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젤리페이지 회원이 인기 도서 ‘넛지 : 파이널 에디션’을 선물하고 싶은 친구에게 카카오톡을 통해 전달하고, 이를 받은 지인이 메시지 속 링크로 젤리페이지 회원에 가입하면 된다.

젤리페이지는 행사에 참여한 회원 가운데 선착순 5000명에게 회원 가입한 추천 지인 수에 따라 커피 쿠폰을 최대 2매 지급하고, ‘넛지’를 선물 받은 지인은 30일간 무료로 읽을 수 있다.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95%에 이르면서 지하철 등에서 책을 읽는 사람을 보기가 어렵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95%에 이르면서 지하철 등에서 책을 읽는 사람을 보기가 어렵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이 95%에 이르면서 지하철 등에서 책을 읽는 사람을 보기가 어렵다. [출처=위키리크스한국]

젤리페이지 관계자는 “가족 독서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올해 발족한 젤리페이지가 매달 전자책 2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회원이 10만 명을 돌파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독서 문화 확대와 함께 회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젤리페이지는 ‘유럽도시기행2’, ‘불편한 편의점’,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역행자’ 등 인기 도서 등 7만권이 넘는 많은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 만 5세 이하 유아를 위한 ‘젤리키즈’를 선보였다. 구독 회원은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laputa813@wikileaks-k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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