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하루 확진자 10만명대… 방역당국 "2~3주는 증가할것"
코로나 하루 확진자 10만명대… 방역당국 "2~3주는 증가할것"
  • 한시형 객원기자
  • 승인 2022.07.27 05:59
  • 수정 2022.07.27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입국자 전용 코로나 검사센터가 해외 입국자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의 입국자 전용 코로나 검사센터가 해외 입국자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 재확산세가 계속되며 27일 발표하는 신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9만7천617명으로 집계됐다.

직전일(25일) 동시간대 집계치(9만4천213명)보다 3천404명이 많아 지난 4월 19일(10만7천923명) 이후 98일 사이 최다치였다.

다만 신규 확진자 수가 한 주 새 2배 안팎으로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은 다소 완화돼 1주일 전인 지난 19일(7만3천301명)의 1.33배, 2주일 전인 지난 12일(3만8천734명)의 2.52배였다.

중간 집계에서 신규 확진자 수가 이미 10만명에 육박한 만큼 이날 발표하는 신규 확진자 수는 10만명을 넘을 가능성이 크다.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9만9천327명이었는데, 직전일 오후 9시 기준 집계치(9만4천213명)보다 5천114명 늘었다.

이날까지 1주일간 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7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까지 1주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7만6천379명→7만1천146명→6만8천603명→6만8천548명→6만5천428명→3만5천833명→9만9천327명으로 일평균 6만9천331명이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전날 7월 3주(17~23일) 코로나19 위험도를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중간'으로 유지하면서 "향후 2∼3주 정도는 계속 증가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중요한 것은 일상회복을 지속하면서 동시에 재유행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라면서 "국민들의 자발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참여로 유행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 자율 방역을 강조했다.

christmashan@hanmail.net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27, 1001호 (공덕동, 풍림빌딩)
  • 대표전화 : 02-702-2677
  • 팩스 : 02-702-16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소정원
  • 법인명 : 위키리크스한국 주식회사
  • 제호 : 위키리크스한국
  •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1
  • 등록일 : 2013-07-18
  • 발행일 : 2013-07-18
  • 발행인 : 박정규
  • 편집인 : 박찬흥
  • 위키리크스한국은 자체 기사윤리 심의 전문위원제를 운영합니다.
  • 기사윤리 심의 : 박지훈 변호사
  • 위키리크스한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위키리크스한국. All rights reserved.
  • [위키리크스한국 보도원칙] 본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립니다.
    고충처리 : 02-702-2677 | 메일 : laputa813@wikileaks-kr.org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