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과 출하 시기다.
사과는 통상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나뉜다.
최근 시장에 나오는 사과는 서머킹, 시나노레드, 아오리 품종 등이다. 이들 사과 품종은 익으면 빨간색이다.
이들 품종의 덜 익은 게 청사과다. 말하자면 청사과가 풋사과인 셈이다.
퉁상 청사과가 나오면 입추(7일)와 말복(15일), 처서(23일) 즈음으로 계절이 가을로 접어들었다는 의미다.
최근 카메라에 담았다.
![전북 익산시 황등면 농가에 청사과가 익어가고 있다. [출국=정수남 기자]](/news/photo/202208/129187_114195_311.jpg)
![성남시 산성대로에서 청사과를 실은 트럭이 5일 오후 주택가로 들어가고 있다. [출처=정수남 기자]](/news/photo/202208/129187_114196_342.jpg)
[위키리크스한국=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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